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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이 이렇게 생긴다고 ?
    꿀창고 2021. 12. 19. 12:03

     

     

    사람의 살갗이나 짐승의 털 위에 난 다른 색깔의 작은 얼룩을 우린 점이라 말합니다. 

     


    이 점은. 사람을 굉장히 매력있게 만들기도 하고. 반대로. 바보같아 보이게도 만드는데요. 얼굴에 나 있는 점은. 그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관상학의 관점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점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의학계에선 피부색에 영향을 미치는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한군대에 모여 생기거나. 유전적 요소에 의해 자연스레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원래는 없던 점이. 서서히 생기기도 하는데요. 주로 태양광선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우리몸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분비하는데요. 이 멜라닌 색소가 빠르게 모이게되면. 어느 순간 피부에 점으로 만들어져 남게 됩니다. 결국 보호장치 없이 햇볕에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점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을 할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죠.

     


    또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이 지속되면 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난 여드름의 흉터가 다 지워지지 않고. 피부에 침착되어 점이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면. 손으로 너무 자극하지 말고. 자연스레 두거나. 연고를 발라 흉터를 예방하는 것이 좋죠.

     


    결국 점이라는 것은. 유전적 요소에 의해 선천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자외선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생기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이라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람의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코나 콧대에 있는 미인점이나. 눈 아래에 있는 눈물점. 입술 근처나 볼에 있는 애교점이 있습니다. 보기 좋게 자리잡은 점은 매력점이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 때문에. 이를 위해 점을 인위적으로 찍는 사람도 있지만. 정반대의 경우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지우기도 하고 있죠.

     


    요즘엔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비교적 저렴하게. 그리고 빠르게 점을 제거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모두 굳이 지울 필요 없는. 나만아는 은밀한 점 하나쯤은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점 패티쉬가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우선 지우지 말고 있어 봐야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87oHDC2U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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