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뜻 MZ세대가 뭘까

 

 

뉴스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다보면 MZ세대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 MZ세대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나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집단들을 하나의 세대로 묶어. 베이비붐 세대. 386 세대. X세대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Y세대. Z세대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죠.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세대를 가르는 기준이 나라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대략적으로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전부 MZ세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두 세대를 합쳐서 그런지. 현재 나이로 따졌을때. 십대 후반부터 마흔까지. MZ세대가 가지고 있는 나이대는 굉장히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나이대는 다양하지만 MZ세대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 디지털환경에 친숙하다는 공통점이 있죠. 이들은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미래보단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MZ세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 삼십대가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뱅크나 토스와 같은 신종 금융플랫폼업체가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으며.

 

 

이들은 과감한 대출을 통해 주식과. 암호화폐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했었죠.

 

현재 MZ세대는 세계 인구비중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줄어들고.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까지 고려하면 2040년엔 MZ세대가 세계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이러한 이삼십대의 소비활동과 사회적 움직임을 통해. MZ세대의 특성을 추측하고. 기업들은 MZ세대란 타이틀을 마케팅의 핵심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MZ세대의 표현이 너무 잦아지자. 일각에선 세대라는 이름의 라벨분류를 멈추고. 개인의 개별성을 존중하자라는 의견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정도로 세대의 구분을 바라봐야지. 이걸 라벨 붙혀 특정세대를 틀에 박아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돼지띠. 용띠 세대도 만들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https://youtu.be/h-IHmb2AB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