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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l코리아 주기자 본명 주기자 인기많은 이유
    꿀창고 2022. 1. 6. 18:47

     

     

    요즘 snl코리아 정말 핫하죠.

     

     

    이병헌. 조정석. 차인표와 같은 대배우들 섭외는 물론이고.

     

     

    최근엔 대선을 앞둔 마케팅 때문인지. 홍준표 이재명 나경원 같은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snl코리아의 섭외력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인데요. 쟁쟁한 스타들이 나왔지만.

     

     

    snl하면 딱 떠오르는 한 사람을 뽑으라 한다면 대부분 주기자를 고를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 주기자. 생소한 비쥬얼이라. 개그맨인지. 배우인지. 누구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쿠팡 OTT서비스를 통해 다시 방영한 snl 코리아의 떡상을 책임졌던 주기자에 대해 오늘 한번 알아볼게요.

     

     

    주기자는 올해 만 25세입니다. 생일이 1월 14일이라 곧 만 26세가 되죠. 주기자의 본명은 김현영입니다. 활동명은 주현영이며. snl코리아에서는 주기자로 통하고 있죠.

     

     

    김현영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스타디움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1년이 지난 2019년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주현영은 데뷔 후 크고 작은 배역들을 맡아 연기하면서 항상 신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런 연기를 참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롤 모델로 생각했던 염정아의 디테일한 표정연기를 모니터링하며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죠.

     

     

    염정아 선배님의 연기중 감정이 폭발하는 그 순간 미세하게 움직이는 얼굴 근육들이 마치 화면을 뚫고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며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런 포인트를 잡아 연기를 해서 그런지. 우리가 접했던 주기자의 모습에서 그 디테일들이 전부 느껴졌습니다.

     

     

    snl에서 주현영이 연기한 주기자는 사회초년생의 어리버리함과.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 답답함. 그리고 위기를 나름 재치 있게 넘기려 무리수를 던지는 모습들까지. 디테일한 연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여기서 뻑이가 엄청난 공감을 했고 주기자 캐릭터가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이죠. 일부 네티즌들은. 자기 대학교 발표할 때 모습 보는 것 같다며 엄청난 공감성 수치를 느낀다고도 표현 할 만큼 좋은 연기를 펼친 주현영(김현영)은 지금도 자신의 코너 입지를 다지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주현영은 요즘 정치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주기자가 간다라는 코너로 대활약 중인데요.

     

     

    역대급 질문 수위 그리고 어리버리함과 엉뚱함에서 나오는 순수악의 모습은 참 매력있게 느껴지죠.

     

    https://youtu.be/eVV7XT4q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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